윤균상1 신박한 정리, 정리하며 힐링! 정말 귀찮은 일 중에 하나가 바로 정리정돈이다. 집 청소는 잘하는 편인데 정리는 어렵다. 버리는 걸 잘 못해서 그런 것 같다.ㅜ 지금은 비록 쓰지 않지만 언젠가는 쓸 날이 올 것 같고... 옷도 유행이 다시 바뀌어 입을 날이 올 것 같고...상자는 택배 보낼때 써야 하고... 등등 이유는 많다. 몇몇 아끼는 물건들은 오래되서 뭐... 될 것 같다. ㅜ 이렇게 오래 안쓸 줄 알았음 필요한 사람에게 줄걸.... 정리는 곧 버리기라는데... 버리는 걸 잘 못하니 정리가 안되고....음....총체적 난국일세... -_- 코로나로 애들이 온라인 수업한다고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고 애들이 집에 있으니 나도 애들 케어한다고 일을 못해서 집에 있는 시간이 많다. 그러다 보니 전에는 정리가 안되어 있는 공간을 봐도 잠.. 2020. 11.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