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생각' 카테고리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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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생각5

신박한 정리, 정리하며 힐링! 정말 귀찮은 일 중에 하나가 바로 정리정돈이다. 집 청소는 잘하는 편인데 정리는 어렵다. 버리는 걸 잘 못해서 그런 것 같다.ㅜ 지금은 비록 쓰지 않지만 언젠가는 쓸 날이 올 것 같고... 옷도 유행이 다시 바뀌어 입을 날이 올 것 같고...상자는 택배 보낼때 써야 하고... 등등 이유는 많다. 몇몇 아끼는 물건들은 오래되서 뭐... 될 것 같다. ㅜ 이렇게 오래 안쓸 줄 알았음 필요한 사람에게 줄걸.... 정리는 곧 버리기라는데... 버리는 걸 잘 못하니 정리가 안되고....음....총체적 난국일세... -_- 코로나로 애들이 온라인 수업한다고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고 애들이 집에 있으니 나도 애들 케어한다고 일을 못해서 집에 있는 시간이 많다. 그러다 보니 전에는 정리가 안되어 있는 공간을 봐도 잠.. 2020. 11. 10.
자연에서 힐링하자. 어렸을 때는 왜 몰랐을까... 자연이 그토록 아름답고 좋은 줄... 어렸을 때 가족 여행을 가면 엄마가 저기 나무, 산 좀 봐라~ 저기 꽃 좀 봐라~ 얼마나 예쁘니~ 감탄을 하시며 나와 동생에게 자꾸 풍경을 보라고 하시던 게 생각이 납니다. 지금 내가 아이들에게 그러고 있네요.ㅎㅎ 우리 아이들도 어릴 때 나와 동생이 그랬던 것처럼 크게 감흥이 없는 표정이에요. -_- 그저 캠핑장에 가서 자연 속에서 뛰어놀고 먹는 재미지 자연 그 자체에는 별 감흥이 없어 보여요. 나도 나이가 들었나 봅니다. 나무, 숲, 산, 강, 바다가 좋고, 여름의 매미 소리, 새들이 지저귀는 소리, 계곡의 물 흐르는 소리, 바닷소리, 빗소리가 좋은 걸 보면. 특히 캠핑장에서 타닥타다 장작 타는 소리, 비 올 때 텐트에 빗물 떨어지는 .. 2020. 11. 8.
걷기만 해도 힐링되네~ 이제 6시만 돼도 깜깜하네요~ 주로 이 시간에 가끔 걷기 운동을 하는데 오래간만에 나와서인지 깜깜해서 놀랬어요. ㅎ 같은 산책로인데 밝을 때랑 어두울 때랑 분위기가 너무 달라서 꼭 다른 길 같아요. 내가 좋아하는 음악을 이어폰으로 들으며 예쁜 산책로를 걷기만 했는데도 힐링이 되네요^^ 동네 산책로도 이렇게 기분이 좋아지는데 강이나 호수가 보이는 뷰를 바라보며 걸으면 더 좋을 것 같아요. 등산은 말 할 것도 없고요.^^ 그런데 걷기를 포함한 장시간 저강도 운동은 아침보다 저녁이 좋다고 해요. 저녁 7시 무렵의 운동이 가장 효과적이고 특히 당뇨환자는 야간운동을 해야 효과적인 혈당조절이 가능하다고 하니 성인병 환자는 아침운동을 피해서 하세요~ 우리가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 운동은 필수인데요, 그중 가장 손쉽게.. 2020. 10. 28.
힐링하는 방법 힐링이란 인간의 정신적, 신체적 상태가 회복되는 것으로서 치유라고도 한다. 웹스터 사전에 따르면 힐링이란 건강하도록 치료하거나 회복하는 행위 또는 과정 '건강을 얻는 과정'을 말한다. 현대인들은 피로나 여러 가지 이유로 스트레스가 생기는데 이 같은 스트레스를 적절히 풀지 못하여 정서적으로 육체적으로 고통받는 사람이 많다. 감정을 적절히 해소하고 스트레스를 푸는 나만의 방법을 찾자. 사람마다 힐링하는 방법이 다 다르다.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무엇을 할때 제일 즐겁고 행복한지, 내가 좋아하는 취미나 특기는 무엇인지 늘 나 자신과 대화를 많이 해본 사람은 나만의 힐링 방법을 금방 찾을 수 있을 것 같다. 다른 사람들의 힐링하는 방법은 나에겐 필요 없는 경우가 많다.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주말에 산이든 .. 2020. 6.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