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멀웍스 브이하우스 M, 구아바 4p 사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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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미니멀웍스 브이하우스 M, 구아바 4p 사용 후기

by 하누아 2020. 11. 5.

 

미니멀웍스 브이하우스 M은 이전에 출시했던 브이하우스의 시리즈를 줄여 선보이는 사이즈의 쉘터입니다.

스킨과 메쉬스킨의 2중 구조로 메쉬 스크린부터 타프 스크린, 텐트, 동계의 쉘터까지 4계절 모두 사용 가능해요.

유선형 구조이고 1개의 릿지 폴과 3개의 폴로 이뤄져 있어서 바람으로부터 저항력이 높으며 직사각 형태의 바닥구조는 높은 공간 활용이 가능합니다.

전면과 후면, 측면의 스킨은 개방과 폐쇄가 자유로워 여름에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답니다.

 

 

텐트의 기능과 디자인을 고려하여 방수 지퍼와 일반 지퍼를 혼용하여 완성도를 높였고 무게는 9.2kg으로

가벼운 편이고 치기도 쉬워요.

 

 

캠핑페어에 갔다가 반해서 샀는데 저 금액보다 좀 더 할인된 금액으로 구입했어요.

벌레 유입 방지를 위한 상부와 측면에 메쉬 원단 벤틸레이션과 열고 닫기 편하도록 지퍼를 적용하여 공기의 순환을 도와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줍니다.

보통은 2인용으로 많이 사용하시더라구요.

야전침대 놓고 자면 2~3명 정도 잘 수 있을 듯해요.

저희는 브이하우스 m을 4인 가족 거실 용도로 쓰고 잠자는 용 텐트로 구아바 4p와 함께 가지고 다녀요.

 

미니멀웍스 구아바 4p 리뷰를 해보자면....

 

 

가족 단위의 백패커들을 위한 백패킹용 텐트로 제작되어서 엄청 가볍고 치기도 쉬워요.

미니멀 캠핑이나 커플캠핑, 오토캠핑 등 사용의 폭이 넓고 바깥에서 보는 것보다 실내 공간은 훨씬 넓어 4인 가족이 자기에 충분합니다.

사이즈 265cm x 235cm x 139cm

무게 3.7kg

구성 - 텐트 스킨 1개, 이너텐트 1개, 메인폴 1개, 사이드 폴 2개, 스트링 4개, 팩 14개

실제 색은 귤색에 가까워요.  노란색과 주황색의 중간 정도?

 

 

매쉬 이너텐트와 플라이의 더블 윌 구조로 하계까지 폭넓게 사용 가능하며 개방감이 좋은 도어와 윈도우는 편리한 동선과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 줍니다.

봄, 여름, 이른 가을쯤까지 적합한 텐트예요.

굳이 단점을 꼽으라면 텐트 색이 밝아서 얼룩이나 때가 잘 탄다는 점?

이거 말고는 단점이 없네요~

 

 

항상 이렇게 두 개를 나란히, 따로, 설치하다가 이번에는 좀 다른 방법으로 두개를 연결해봤어요.

 

 

어때요?  방과 거실을 붙여 놓으니 나름 색다르고 아늑하고 편하더라고요^^

이상 만족도 높은 미니멀웍스 브이하우스m, 구아바4p 텐트 사용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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